사진제공=까스텔바쟉
아웃도어시대가 한 풀 꺾이고, 골프웨어가 트렌드를 이끌 전망이다. 이에 발맞춰 다양한 골프웨어 브랜드가 2016 봄/여름 화보를 선보이고 있다. 건강미 넘치는 미녀 모델들의 활약이 눈에 띈다. 워너비 여자 스타들로 꾸려진 미녀군단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금부터 다양한 미녀스타와 함께한 골프웨어에 대해 살펴보자.
♦ 미스코리아 출신이 입은 골프웨어 어디꺼?사진제공=까스텔바쟉
까스텔바쟉은 2016 봄/여름 시즌을 맞아 새 모델로 배우 이하늬를 발탁했다. 브랜드 론칭 2년 차를 맞이하는 올해, 더욱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서면서 이하늬를 신규 모델로 기용했다. '예뻐야 골프다'를 콘셉트로 필드는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는 세련된 스타일을 제안했다. 그녀의 건강미 넘치는 경쾌한 에너지와 고급스러운 골프웨어가 만나 젊은 골프족 취향을 저격할 예정이다.
사진제공=와이드앵글
와이드앵글은 올해도 모델 김사랑과 함께한 화보를 선보였다. '니하운 항구로부터 온 새로운 바람'을 콘셉트로 기존에 추구해온 스칸디나비아의 자연 친화적 컬러에 덴마크 코펜하겐 니하운 항구를 모티브로 형상화한 디자인을 더해 새롭고 독특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강조했다.
♦ 건강미 넘치는 여자스타와 함께한 골프웨어사진제공=팬텀 골프&스포츠(왼쪽), 세서미 스트리트
'팬텀 골프&스포츠'도 2년 연속 배우 한지혜와 함께하고 있다. 스타일리시하고 세련된 한지혜 이미지와 팬텀 브랜드 이미지가 잘 어울려 함께하고 있다.
한 채아를 모델로 발탁한 '세서미 스트리트'는 쾌활하고 생기발랄한 매력이 전해지는 화보를 공개했다. 피트니스 코츠 및 모델로 알려진 예정화는 헤리토리 골프와 함께 화보를 촬영하기도 했다.
김효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