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로망을 이루기 위해 개강을 앞둔 신입생들이 분주하다. 풋풋하고 청순한 캠퍼스 룩을 완성하기 위해 먼저 준비해야 하는 것은? 봄 메이크업, 패션을 제대로 살려줄 매끈한 피부다. 풋풋하고 청순한 봄 캠퍼스 룩을 완성하기 위한 스킨케어 아이템을 소개한다.
1. 트리아 '스킨 퍼펙팅 블루 라이트' 2. 트리아 '플러스 4X' 3. 메이크온 '메이크업 인핸서' 4. 메이크온 '클렌징 인핸서 블로썸 에디션'
♦ 친구보다 더 예쁜 피부 뽐내자친구들은 모두 여드름 피부를 졸업했으니 홀로 얼굴에 여드름 꽃피우지 말자. 봄이 되면 더 심해지는 여드름을 말끔히 잠재워 줄 트리아 '스킨 퍼펙팅 블루 라이트'는 여드름 원인이 되는 피부 속 박테리아를 효과적으로 제거해주는 가정용 여드름 치료기다.
전문 클리닉에서 여드름 치료에 사용하는 블루 라이트 테라피와 동일한 원리를 적용한 제품이다. 집에서 매일 하루 6분 사용으로 깨끗하고 맑은 피부로 관리할 수 있다. 또한 한국 식약처 허가 및 미국 FDA 등록을 통해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받아 집에서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 당당하게 각선미 뽐내려면 잊지 말자겨울 동안 숨겨두었던 매끈한 각선미를 당당하게 뽐내려면 제모만큼은 잊지 말자. 스타킹이 얇아지는 봄을 위해 제모는 미리 준비해야 한다. 팬톤에서 지정한 올해 트렌드 컬러인 로즈 쿼츠 색상의 제모기 트리아 '플러스 4X'는 가정용 레이저 제모기다. 클리닉에서 사용하는 제모 레이저인 다이오드 레이저를 가정용으로 최적화한 제품이다. 주변 피부에 자극이 없고 타깃이 되는 모낭에만 레이저가 조사돼 예민하고 좁은 부위에도 효과적인 제모가 가능하다.
♦ 얇고 매끈하게 메이크업 표현하기풋풋함이 생명인 캠퍼스 룩에 어울리지 않는 것은 두껍고 진한 메이크업이다. 하늘하늘 봄 패션에 어울리도록 얇고 매끄러운 피부 표현에 신경 쓰자. 메이크온 '메이크업 인핸서'는 메이크온의 독자적인 피팅 모션 기술로 더 얇고 완벽한 에어 핏 커버가 가능하다.
짧은 시간에 완벽한 피부 표현을 선사하며 어떤 타입이든 자연스러운 피부 톤을 연출할 수 있다. 굴곡진 부분까지 섬세하게 발려 메이크업이 익숙하지 않아도 완성도 있는 초 밀착 베이스 메이크업을 할 수 있다. 또한 브러시나 스펀지를 사용할 때보다 파운데이션의 윤기가 더욱 살아나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이 강조되는 캠퍼스 룩을 표현하는데 제격이다.
♦ 깨끗하고 매끈하게 클렌징하자메이크업 경험이 많지 않은 학생들에겐 메이크업을 하는 것만큼 지우는 것도 어려운 일이다. 이런 고충을 겪는 메이크업 입문자들에게 진동 클렌저는 필수다. 매일 1분씩 클렌징하는 것만으로도 각질과 모공을 말끔히 씻어내 매끄러운 피부 결과 윤기를 더할 수 있다. 메이크온 '클렌징 인핸서 블로썸 에디션'은 헤드 어플리케이터만 교체하면 페이스, 보디 클렌징, 림프 마사지까지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정규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