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13일 KBS1에서 방영된 신년특집 '80세 청춘의 비밀'에서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며 활력 넘치는 노년을 보내고 있는 인물들과 건강한 장수 비법을 소개하여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2050년이면 한국의 60대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 중 37.4%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이러한 초고령 사회의 도래는 단순히 '오래 사는 것'이 아닌 '건강하게 사는 것'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 건강한 100세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노력이 필요하며, 건강한 장수의 진짜 비결은 운동이라는 연구 결과가 보고되기도 했다.
40~64세의 중년 시기에 한가지 운동만이 아닌 걷기, 뛰기, 웨이트 트레이닝 등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동시에 병행하면 노화의 속도를 늦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
노화의 가장 큰 변화는 근육량 손실인데 근육량이 줄어들면 섭취한 영양분을 에너지로 만들지 못해 지방이 늘고, 만성염증 수치가 올라가고, 뼈가 물러져 골다공증을 유발하며, 혈관이 굳어지게 되는 것이다. 근력 운동은 근육량을 증가하게 만들어 빠르고 민첩한 근육 기능과 인지 기능을 향상시킨다. 때문에 중년 이후의 근력 강화 운동은 반드시 필요하다.
커브스 순환운동은 30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 스트레칭까지 완전한 운동이 가능한 프로그램이다. 12가지의 상·하체 운동 기구에서는 근력 운동, 12개의 리커버리 스테이션에서는 유산소 운동이 가능하고, 운동 후의 스트레칭은 근육량 증가의 효과를 더해준다.
커브스 30분 순환운동은 유압식 운동 기구를 이용하기 때문에 자신의 체력에 맞는 쉽고 안전한 운동이 가능하다. 또한, 양방향 운동으로 균형 있는 근육 발달에도 도움을 준다.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 커브스 무료 개방 여성전용 피트니스 프랜차이즈 커브스코리아(대표이사 김재영, www.curveskorea.co.kr)가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전세계 커브스 클럽에서 ‘Get Stronger Together - 함께 건강해져요’라는 모토 아래 커브스 무료 개방을 실시한다.
무료 개방은 전국 커브스 클럽에서 진행되며, 3월 8일 당일 운영 시간 내에 클럽을 방문하면 사전 예약 없이도 1일 무료 기구 체험, 체형 측정 및 건강 상담과 클럽별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커브스 본사에서는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커브스 슬림원(스틱포)를 선물하는 ‘커브스 포토제닉 투게더’ 이벤트를 마련하고 커브스 클럽에 방문한 가족, 친구, 지인과 함께 인증샷을 찍어 커브스 커뮤니티에 남기면 30쌍을 선정하여 선물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커브스 커뮤니티에서 확인?참여할 수 있다.
커브스코리아의 김재영 대표는 “세계 여성의 날을 맞이하여 많은 여성들에게 건강과 희망을 전하고자 전세계 커브스 클럽과 함께 무료 개방에 동참하게 되었다. 이번 세계 여성의 날 무료 개방 기회를 통해 많은 여성들이 커브스 30분 순환운동을 경험하고, 활력 넘치는 노년을 위해 근력 운동을 시작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