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서울 전세난에 시달려 탈서울을 한 인구가 증가하면서 18년만에 최고 기록을 달성한 것으로 드러났다. 올해 역시 서울 아파트의 전세물량이 줄어들면서 전세가율이 80%를 뛰어 넘는 곳이 수두룩한 실정이다.
서울 전세가격이면 수도권, 경기지역에서 내 집을 장만할 수 있다는 인식이 늘어나면서 실제 이 지역으로 눈을 돌리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지난해 경기도 순유입 인구는 9만4768명을 기록했는데, 이는 2010년(14만2437명) 이후 가장 높은 수치이다.
경기 및 수도권 지역은 보다 합리적인분양가를 비롯해 10년 후 서울 중심부까지 단 30분만에 이동이 가능해져 교통호재까지기대된다는 평이다. 그 중에서도 용인시 기흥구는 경부고속도로 수원신갈IC를 비롯해 흥덕IC, 42번국도가 인접해 있어 서울 도심까지의 접근성이 우수해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용인 기흥 우방 아이유쉘은 이러한 교통호재의 최대 수혜 아파트로 손꼽히고 있다. 지하 3층부터 지상 20층 7개 규모의 이 아파트는 전용면적 59㎡A 104가구, 59㎡B 118가구, 59㎡C 72가구, 74㎡A 68가구, 74㎡B 38가구의 인기 있는 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기존의 소형평형에선 볼 수 없었던 4-bay구조로 거실과 방 모두 풍부한 일조량과 채광을 선사하며 대형 팬트리와 드레스룸의 조성으로 인해 넉넉한 수납공간까지 선보인다”고 말했다.
용인기흥우방아이유쉘은 교육환경도 탁월하다. 단지로부터 1km 이내에 신갈초, 구갈초, 기흥중, 기흥고 등 5개의 초, 중 고교가 위치하고 백남준 아트센터와 흥덕도서관이 조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우방건설 측에서 시행하는 아이유쉘 전용 셔틀버스(신갈초교 및 인근 편의시설들까지 운행)도 3년간 운행될 예정이다.
단지 내에는 경로당, 자녀보육시설, 피트니스센터, 키즈존, 플레이존 등이 있어 입주민들이 원스톱으로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다.
이처럼 교통, 교육, 주거 3박자를 모두 갖춘 기흥 우방아이유쉘은 분양가가 저렴하고 중도금 전액 무이자에 발코니 확장비까지 전액 무료로 제공 받을 수 있다.
현재 선착순으로 동, 호수 지정계약을 실시하고 있으며, 전화 문의 후 방문 시 보다 원활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1053-3번지에 위치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한다. 김준정기자 kimj@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