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청담 씨네시티에서 '제 5회 마리끌레르 영화제' 개막식이 개최됐다.
걸그룹 AOA 멤버 설현이 추위를 잊은 듯한 초미니 드레스로 아름다움을 한껏 뽐냈다.
사랑스런 외모에 완벽한 몸매까지 겸비한 설현은 이날 갑작스레 찾아온 추위에도 불구하고 뒤태가 완전히 드러나는 초미니 드레스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마리끌레르' 영화제의 개막작은 코언 형제의 '헤일 시저!'가 폐막작은 칸 영화제 각본상을 수상한 '크로닉'이 선정됐다. 오는 3월 16일까지 열린다.
박세완 기자
park.sewan@joins.com / 2016.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