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의 석현준이 1도움을 올렸다.
포르투는 13일 새벽(한국시간) 포르투갈 포르투 에스타디우 두 드라가오에서 펼쳐진 2015-16 포르투갈 프리메라리가 26라운드 우니앙 마데이라와의 경기에서 3-2 승리를 거뒀다. 이번 승리로 포르투는 승점 58점을 기록하며 3위를 유지했다.
석현준은 2-2 동점인 가운데 후반 29분 투입됐다. 그리고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며 포효했다. 후반 32분 석현준의 패스를 받은 코로나가 골로 연결시켰다. 결국 포르투는 3-2 승리를 챙겼다.
최용재 기자 choi.yongjae@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