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 베이스볼 카드’를 제작한 SMG홀딩스는 야구팬들을 위해 2015년 11월에 출시한 야9짱 1탄(지옥의 파이어볼러)에 이어 야9짱 2탄(금강불괴)을 15일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야구카드는 총160장의 선수카드로 구성된다.1상자에는 20팩이 들어있고 1팩에는 10개 구단의 선수카드 8장이 랜덤으로 들어있다.1탄은 플라스틱 재질의 클리어카드였다면 2탄은 10개 구단 유명선수들의 사진이나 금박사인이 새겨져 있는 ‘홀로그램 카드’로서보다 고급화 되었다.
야9짱 2탄은 현재 오픈마켓이나 카드샵을 비롯해 대형 할인마트 등에서 1팩당 1,000원, 1박스(20팩) 당 2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SMG홀딩스 관계자는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KBO 공식인증을 받은 야9짱은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야구카드 게임이다”라며 “실제 한국프로야구 선수들의 경기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내어 소장하기에도 좋으며 야구경기를 잘 표현한 규칙들을 적용해 이용자들 스스로 직접 야구를 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고 말했다.
소비자들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제품을 구매하면 얻을 수 있는 응모권을 모은 후 응모를 하면 추첨을 통해 선수들의 친필사인이 들어간 스페셜 게임매트를 받을 수 있다.
SMG홀딩스 전병조 대표는“야9짱은야구를 사랑하면서도 게임을즐기는 사람들을 위해 만든 야구카드게임”이라며 “항상 고객들과의 소통을 통해 그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끊임없이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준정기자 kimj@join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