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걸스데이 소진, 에이핑크 오하영, 개그우먼 김지민, 연기자 최송현·최윤영이 SBS '정글의 법칙' 출연을 확정하고 강남·김병만 등과 함께 파푸아뉴기니로 떠난다.
정글에서 펼쳐지는 여성멤버들의 생존기는 이채롭다. 멤버들은 남태평양 서쪽 끝에 위치한 파푸아뉴기니에서 '똘똘' 뭉칠 예정, 특히 이번 여자 멤버들은 타의가 아닌 자의로 '정글'행을 수락했으며 '열심'이라는 모토하에 어느때보다 적극적인 '정글' 생활을 다짐했다는 전언이다.
여기에 든든한 병만 족장과 '얍'편에 출연했던 강남이 '정글 선배'로서 출연해 여자 멤버들 사이에서 펼칠 활약에도 기대가 모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