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진혼의 이상윤(왼쪽)과 예체능의 김태우가 26일 열리는 연예인 농구 올스타전에 출전한다. 26일은 연예인 농구 올스타전 보러 고양체육관 가는 날!
지난 1월12일 개막한 제2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가 2개월 여의 열전과 잔치 끝에 20일 결승전, 26일 올스타전만을 남겨놓고 있다. 20일 결승전은 오후 5시 예체능과 코드원이 우승을 놓고 마지막 승부를 벌인다. 결승전에 앞서 오후 3시부터는 진혼과 훕스타즈의 3-4위전이 열릴 예정이다.
26일 열리는 '한케이와 함께하는' 제2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 올스타전은 오후 2시부터 3점슛 경연대회 및 공연을 시작으로 오후 3시에 이벤트 경기가 열리고 오후 5시부터 연예인 올스타전이 진행된다. 이벤트 경기는 연세대 출신 프로농구 스타들인 우지원, 김훈, 김택훈, 박광재 등과 우먼 프레스가 한 팀(이글스 팀)을 이뤄 연예인 올스타와 경기를 한다.
사진=훕스타즈의 김승현(왼쪽)과 예체능의 오지호가 26일 연예인 농구 올스타전에 참가할 에정이다. 오후 5시에 시작하는 연예인 올스타전 메인 경기는 예선 A,B조에 소속된 팀들끼리 올스타를 구성해 경기를 한다. A조의 진혼, 코드원, 마음이, 더 홀은 고양 팀, B조의 예체능, 훕스타즈, 레인보우 스타즈, 아띠, 신영이앤씨는 한스타 팀으로 정했다.
사진=예체능의 박진영(왼쪽)과 신영이앤씨의 정해인. 26일 열리는 연예인 농구 올스타전 참가 예정자는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