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민 괴롭힌 ‘장결핵’은 무슨 병?


윤석민은 장결핵과 장암의 증상이 비슷해 마음 고생을 했다고 전했다. 실제로 복통, 설사, 식욕감퇴, 체중감소 등 주요 증상이 비슷하다. 이 분야 전문가인 권혁진 과장은 "내시경을 하면 염증성인 장결핵과 장암은 구분하기 수월하다. 하지만, 여러 임상 양상과 균배양 검사 등의 결과가 나오기까지 시간이 걸린다. 아마 윤석민 선수도 그 기다림의 시간 때문에 불안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서지영 기자saltdoll@joongang.co.kr
사진=녹색병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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