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범수, 이윤진 부부가 '셀프 인테리어의 신' 1위에 꼽혀 눈길을 끌었다.
21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는 '내 집의 품격 연예계 셀프 인테리어의 신'이라는 주제를 다뤘다.
이날 1위를 차지한 이범수, 이윤진 부부는 화이트 컬러로 깔끔함을 살리면서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가구를 이용해 실용적인 인테리어로 시선을 압도했다.
특히 '미술학도'였던 이범수의 남다른 실력이 돋보였다. 공간의 콘셉트를 잡아서 가족들에게 적합한 가구까지 직접 제작에 나선다는 사실이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셀프 인테리어의 신' 8위에는 박나래, 7위에는 곽정은, 6위에는 김나영, 5위에는 천명훈, 4위에는 최정윤, 3위에는 비, 2위에는 지성 이보영 부부가 이름을 각각 올렸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