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터스리그 4기는 22일부터 한 달간 지원자 모집기간을 거친 후 합격자에 한해 총 2회에 걸친 오디션을 통해 선발한다.
선발된 소수의 인원에게는 8월에 판타지오가 제작하는 웹드라마의 주연으로 첫 데뷔를 하는 기회가 주어지며 선발과 동시에 판타지오의 신인연기자로서 전문 트레이닝을 받는 것은 물론 전폭적인 매니지먼트 지원을 받게 된다.
판타지오 관계자는 "최근 국내 엔터테인먼트 시장이 엑터테이너들의 활발한 활동으로 더욱 풍성하게 흘러가고 있다. 그 흐름에 발맞춰 액터스리그 취지 또한 연기만 잘하는 배우를 선발하는 것이 아니라 연기와 노래, 댄스 등 다방면의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멀티적인 액터테이너를 배출하는 것이 최종 목표다"며 "선발된 친구들에게는 지속적인 트레이닝을 지원할 것이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발굴과 육성에 힘을 쏟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신인 등용문인 액터스리그는 1기와 2기, 3기를 거치며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유일·서강준·공명·강태오·이태환)를 론칭했다. 서프라이즈는 엔터테인먼트 다방면에서 맹활약하고 있어 연기 지망생들 사이에서는 선망의 대상이 되고 있는 오디션 프로젝트. 선발시 최고의 트레이너들에게 연기·노래·댄스 등 부문별 맞춤형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것은 물론 재능과 노력에 따라 연기 활동의 기회를 얻는다.
이번에 모집하는 4기 멤버들은 이전 액터스리그 프로그램 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고 더욱 다양한 트레이닝 시스템을 받게 되며 판타지오 엔터테인먼트가 지향하는 연기·인성·노래·춤이 겸비된 액터테이너로 육성될 예정이다.
오디션은 4월 22일까지 접수 가능하며 선발에 대한 보다 자세한 문의는 판타지오 홈페이지(www.fantagi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