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솜이 걸크러쉬 패션의 진수를 보였다.
배우 이솜이 23일 오후, 매거진 엘르 화보 촬영 차 발리 덴파사르로 출국하는 모습이 포착된 사진이 공개됐다.
하얀 피부와 늘씬한 몸매가 돋보이는 이솜은 늘씬한 몸매를 부각시키는 시크한 버버리 레더 자켓과 케주얼 한 진, 그리고 고급스러우면서도 편안한 느낌의 럭색을 매칭해 세련된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이솜이 입은 레더 자켓은 편안한 핏으로 제작된 유연한 양가죽 100% 소재의 바이커 재킷으로 21세기 모터사이클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이 특징이다.
그리고 이솜이 착용한 버버리 럭색은 가볍고 편리한 휴대성, 부드러운 형태, 멀티 지퍼와 풍부한 수납공간이 특징으로 버버리 트렌치 코트와 같은 개버딘 구조의 나일론 소재는 촘촘하게 직조되어 뛰어난 내구성과 방수가 가능하다. 블랙과 버건디 레드, 캔버스그린, 잉크블루와 라이트 플랙스, 파인 그린, 무브 핑크 총 7가지 컬러와 3가지 크기로 출시 된다. 또한 럭색 역시 앞 포켓 중앙에 골드컬러의 글자를 최대 세 글자까지 새길 수 있는 ‘모노그램 서비스’가 가능하다.
버버리 샌드링엄 핏 트렌치코트와 럭색은 버버리 서울 플래그십을 비롯한 전국 버버리 매장 및
www.burberry.com 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김인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