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투명한 '브라이트닝' 피부톤 가꾸기

봄이 되면 깨끗하고 화사한 피부 가꾸기에 전념하게 된다. 봄볕에 피부가 그을리거나 예민해지기 때문이다.

최근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들 사이에서도 깨끗하고 하얀 피부를 갖기 위한 미백 관리법이 대두되고 있다. 화이트닝 혹은 브라이트닝 제품에 대한 수요가 끊임없이 증가하고 있다. 화이트닝 의미는 일시적으로 피부톤을 하얗게 변화시켜 주는 것이 아닌 피부 속부터 투명하게 빛나는 피부톤을 만들어주는 것으로 변화되는 추세다.

이렇게 변화된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화이트닝 신제품을 속속 출시되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뷰티 디바이스와 접목이라 할 수 있다. 뷰티 디바이스는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다양한 기능을 탑재하면서 경제적, 시간적인 부담이 적어졌다.

효능 면에서도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는 홈케어 방법으로 각광받고 있다. 새로운 제품들은 뷰티 디바이스와 화이트닝 제품을 같이 사용했을 때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일석이조의 아이템이 다양해졌다. 스마트한 화이트닝 제품을 만나보자.

1. 프리메라 `워터 크레스 브라이트닝 크림`2. 꼬달리 `비노퍼펙트 래디언스 세럼`3. 클라리소닉 `소닉 래디언스`4. 메리케이 `다이아몬드 광채충전 세트`

1. 프리메라 '워터 크레스 브라이트닝 크림' 2. 꼬달리 '비노퍼펙트 래디언스 세럼' 3. 클라리소닉 '소닉 래디언스' 4. 메리케이 '다이아몬드 광채충전 세트'

메리케이는 새롭게 업그레이드한 화이트닝 라인 '멜라셉 플러스+' 프레셔너, 세럼과 제품 효과를 높여줄 이온마사저를 함께 구성해 '다이아몬드 광채충전 세트'를 한정으로 출시했다.

'이온마사저'는 제품과 함께 사용하면 제품 효능을 도와주는 마사지기다. 양/음이온 방출로 불필요한 노폐물을 제거하고 필요한 성분을 흡수시켜주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메리케이 '멜라셉 플러스+ 루미너스 시스템 프레셔너'와 함께 사용하면 양이온 기능으로 외부 환경으로부터 쌓인 노폐물을 닦아내 깨끗한 피부를 선사한다.

'멜라셉 플러스+ 루미너스 시스템 얼티밋 세럼'과 함께 사용하면 음이온 기능이 제품의 흡수를 도와 피부 투명함을 높여 메이크업 후에도 윤기 나는 피부를 선사한다. 따로 관리 받을 시간 없이 바쁘거나 제품 사용만으로 만족감이 떨어지는 경우 간편한 셀프 홈 케어를 할 수 있다.

클라리소닉 '소닉 래디언스'는 칙칙한 피부톤이 고민인 아시아 여성들을 위해 개발된 제품이다. 특허 받은 소닉 테크놀로지 아리아 클렌징 디바이스다. 아시아 여성 피부에 적합하도록 '래디언스 브러시'를 저자극으로 부드럽게 더 길고 촘촘한 모로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1단계인 클렌징에서부터 피부 겉은 물론 모공 속 피지와 미세먼지, 노폐물 등을 깨끗하게 클렌징 해야 화이트닝 제품의 흡수와 부스팅 효과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신개념을 접목했다. '스킨 일루미네이팅 클렌저'와 함께 사용 시 브라이트닝 효과를 극대화 하도록 고안했다.

2단계에서는 '스킨 리뉴잉 에센스 부스터'를 사용해 피부 속 깊이 수분을 공급해 화이트닝에 도움준다. 마지막 3단계에서는 '브라이트닝 액티베이터 세럼'이 피부 위로 올라온 결점을 완화시켜준다. 함유된 비타민 C와 E가 배가 되어 강력한 항산화 광채와 고른 피부 톤을 만들어 준다. 클렌징 첫 단계부터 시작하는 브라이트닝 신개념으로 간단하지만 에스테틱 숍에서 케어받은 것과 같은 꼼꼼한 관리를 할 수 있다.

꼬달리 베스트 셀링 아이템 '비노퍼펙트 래디언스 세럼'은 포도나무 수액에서 추출한 순수한 내추럴 활성 성분인 '비니페린'이 함유된 브라이트닝 세럼이다. '비노퍼펙트 래디언스 세럼'은 멜라닌 생성을 억제함으로써 다크스팟을 개선해준다. 피부 톤을 밝게 만들어 꾸준히 사용하면 피부가 윤기 있고 건강한 빛을 발하게 되며 균일하고 부드러운 피부결과 밝고 맑은 톤의 눈부신 광채 피부로 가꿔준다.

보습과 화이트닝 효과를 동시에 선사하는 프리메라 '워터 크레스 브라이트닝 크림'은 청정지역에서 자라난 어린 크레스 새싹 성분이 피부 정화 효과를 가져와 잡티의 흔적을 정화 시켜주며 색소 침착을 완화해준다. 천연 히아루론산이 피부 속 수분을 채워줘 생기 있는 피부 본연의 투명함을 되찾아준다.

홍서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