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메라 모델 백진희 / 프리메라
아름다움을 논하는 필수 요소는 잡티 없이 깨끗하고 화사한 피부다. 최근 봄을 맞이해 깨끗하고 하얀 피부를 위한 화이트닝 제품에 대한 수요가 끊임없이 증가하고 있다. 일시적으로 피부 톤을 하얗게 변화시켜 주는 것이 아닌, 피부 속부터 투명하게 빛나는 피부를 만들고 싶다면 주목하자. 다양한 뷰티 브랜드에서 선보인 스마트한 화이트닝 아이템을 소개한다.

1. 메리케이 '다이아몬드 광채충전 세트' 2. 꼬달리 '비노퍼펙트 래디언스 세럼' 3. 프리메라 '워터 크레스 브라이트닝 크림' 4. 클라리소닉 '소닉 래디언스'
♦ 다이아몬드처럼 투명하게 빛나는 피부메리케이는 화이트닝 라인 제품들을 구성해 '다이아몬드 광채충전 세트'를 출시했다. 메리케이 '이온마사저'는 제품과 함께 사용하면 시너지 효과를 주는 마사지기다. 양, 음이온 방출로 불필요한 노폐물을 제거하고 필요한 성분을 흡수시켜주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메리케이 '멜라셉 플러스+ 루미너스 시스템 프레셔너'와 '이온마사저'를 함께 사용하면 외부 환경으로부터 쌓인 노폐물을 닦아내 깨끗한 피부를 선사한다. 또한 투명세럼으로 불리는 '멜라셉 플러스+ 루미너스 시스템 얼티밋 세럼'과 함께 사용하면 음이온 기능이 제품의 흡수를 도와 피부 투명함을 높이고 메이크업 후에도 윤기 나는 피부를 선사한다.
♦ 클렌징부터 시작하는 화사한 피부 표현클라리소닉 '소닉 래디언스'는 칙칙한 피부 톤이 고민인 여성들을 위해 개발된 클렌징 디바이스다. 브러시를 저자극으로 부드럽게 더 길고 촘촘한 모로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모공 속 피지와 미세먼지, 노폐물 등을 깨끗하게 제거하며 화이트닝 제품의 흡수와 부스팅 효과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신개념을 접목했다.
'스킨 일루미네이팅 클렌저'와 함께 사용 시 브라이트닝 효과를 극대화하도록 고안했다. 2단계에서는 '스킨 리뉴잉 에센스 부스터'를 사용해 피부 속 깊이 수분을 공급해 화이트닝에 도움을 주며, 마지막 3단계에서는 '브라이트닝 액티베이터 세럼'이 피부 결점을 완화시켜 준다. 함유된 비타민 C, E가 광채와 고른 피부 톤을 만들어 준다. 클렌징의 첫 단계부터 시작하는 브라이트닝 신개념으로, 간단하지만 에스테틱 숍에서 케어 받은 것과 같은 꼼꼼한 관리를 할 수 있다.
♦ 탁월한 브라이트닝 효과 원한다면?꼬달리 '비노퍼펙트 래디언스 세럼'은 포도나무 수액에서 추출한 내추럴 활성 성분 비니페린을 함유한 브라이트닝 세럼이다. '비노퍼펙트 래디언스 세럼'은 멜라닌 생성을 억제함으로써 다크 스폿을 개선하고 피부 톤을 밝게 만들어 윤기 있고 건강한 피부를 선사한다. 균일하고 부드러운 피부 결과 밝고 맑은 톤의 눈부신 광채 피부로 가꿔준다.
♦ 화이트닝, 보습 동시에프리메라 '워터 크레스 브라이트닝 크림'은 어린 크레스 새싹 성분이 피부 정화 효과를 가져와 잡티의 흔적을 정화 시켜주며 색소 침착을 완화해준다. 또 천연 히알루론산이 피부 속 수분을 채워줘 생기 있는 피부 본연의 투명함을 되찾아준다. 보습과 화이트닝 효과를 동시에 선사하는 아이템이다.
정규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