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기온이 부쩍 높아졌다. 따뜻해진 날씨를 만끽하기 위해 야외로 나가는 이들이 늘고 있다. 즐거운 마음도 잠시 따뜻한 날씨와 함께 찾아온 봄철 불청객 미세먼지가 피부 트러블 원인이 되고 있다.
미세먼지는 모공 4분의 1에 해당하는 크기로 입자가 매우 작고 잘 달라붙는 습성을 가지고 있다. 모공 속에 깊숙이 침투해 알러지, 아토피 등 각종 피부 트러블을 유발한다.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꼼꼼한 클렌징이 필수다. 과도한 여러 단계의 세안은 오히려 피부를 민감하고 건조하게 만들기 때문에 최대한 간단하지만 철저한 딥 클렌징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욕구를 반영해 클렌징은 물론 각질제거, 보습, 영양 공급까지 다양한 기능을 겸비한 멀티 클렌저 제품들을 선보이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메리케이 '타임와이즈 3-인-1 클렌저'는 세안, 각질제거, 프레션까지 한 번에 해결해주는 안티에이징 멀티 클렌저다. 피부에 쌓여있는 메이크업 잔여물, 노폐물 등을 말끔하게 제거해주고 핑크색 미세한 입자가 피부를 칙칙해 보이게 하는 각질을 제거해 세안 후 매끄럽고 상쾌한 느낌을 준다.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주고, 비타민E 성분이 피부에 탄력과 매끄러움을 더해준다. 중건성용과 복지성용으로 구분되어 있어 피부 타입에 맞춰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중건성용 클렌저는 크림 타입으로 보습 기능이 강화되어 세안 후에도 피부가 당기지 않고 촉촉한 피부로 가꾸는 첫 단계를 완성한다. 복지성용 클렌저는 젤 타입으로 부드러운 거품이 과다 피지를 제거해 피부를 보다 청결하게 유지하고 유수분을 균형 있게 유지해준다.
♦ 젠틀하지만 강력한 듀얼 클렌징
글램글로우 '파워클렌즈™ 데일리 듀얼 클렌저'는 머드와 오일이 합쳐진 독특한 듀얼 클렌징이다. 머드 형태 클렌징으로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고 피부에 쌓였던 노폐물과 불순물, 메이크업을 말끔하게 제거해준다.
분리되어 저장된 오일과 클레이 성분을 사용 직전에 손에서 블렌딩하면 듀얼 클렌즈 폼으로 변신한다. 2~3회 펌핑해 원하는 만큼 클레이와 오일을 추가해 자신만의 커스터마이즈 블렌딩 조합을 만들어 사용하는 독특한 듀얼 클렌징이다.
♦ 클렌징부터 시작하는 브라이트닝
헤라 '실키 클렌징 무스'는 투명 안색과 탄력있는 피부로 케어해주는 생크림 제형의 무스 타입 클렌저다. 생크림처럼 풍성하고 부드러운 거품이 메이크업과 노폐물은 물론, 각질까지 한번에 클렌징해준다. 모공보다 작은 마이크로 거품 입자가 모공 깊숙이 쌓인 노폐물을 꼼꼼하게 씻어준다.
클렌징뿐만 아니라 팩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25년 이상 극 건조한 환경에서 살아남은 피니톨 성분이 함유되어 세안 후에도 당김 없이 촉촉한 마무리감을 선사하며 피부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맑은 안색과 촉촉한 윤기를 제공한다.
♦ 미세먼지 잡아주는 쫀득한 탄력 거품
해피바스 '솝베리 버블폼'은 쫀득한 탄력 거품으로 모공 속 미세 먼지까지 완벽하게 제거해 산뜻한 클렌징을 선사하는 버블 클렌저다. 1회 펌핑만으로도 10~20 마이크로미터 조밀한 버블이 풍성하게 생성되어 피부 솜털 속 노폐물까지 깨끗하게 닦아준다.
보습 성분이 강화된 크리미한 거품이 피부를 부드럽게 감싸 세안 후에도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준다. 뛰어난 세정력을 자랑하는 '솝베리 워터'를 다량 함유해 클렌징 효과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거품이 쉽게 사그라지지 않고 쫀득한 상태로 유지되기 때문에 세안 시 얼굴의 마찰을 줄여주어 자극 없이 꼼꼼한 마사지 세안을 가능하게 해 준다.
♦ 피부 보호막 형성하는 오일 클렌징
슈에무라는 외부 환경 속 유해물질이 피부 스트레스를 가속화하고 칙칙하고 윤기 없는 피부를 초래한다는 사실에 주목, 강력한 항산화 효과의 녹차 추출물에 강력한 세정력을 가진 모링가 추출물을 추가한 '녹차 모링가 클렌징 오일'을 출시했다.
외부 유해물질을 말끔히 제거해 깨끗하고 맑은 피부를 만들어 주는 슈에무라의 '녹차 모링가 클렌징 오일'이 지친 피부의 칙칙함을 없애고 한층 개선된 피부결과 맑은 윤기로 생기 넘치는 피부 컨디션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