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트 선글라스는 이번 시즌 사랑받고 있는 패션 아이템이다. 레트로 스타일과 세련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유아인과 이동휘는 지난 29일 럭키슈에뜨 2016년 가을/겨울 컬렉션에 참석했다. 이날 두 사람이 보여준 스타일은 틴트 선글라스를 활용한 아주 좋은 예다. 지금부터 비슷한 듯 다른 두 사람 스타일을 살펴보자.
◆ 청바지엔 블루 컬러 틴트렌즈
유아인
유아인은 언제나 색다른 스타일을 보여준다. 이번에 그가 보여준 캐주얼룩에 주목하자. 유아인은 같은 컬러 다른 톤 스웨트셔츠와 후드를 레이어드했다. 한벌인 듯 자연스러웠던 레이어드 스타일은 유니크함 가득하다. 청바지는 벨트를 늘어뜨려 스타일 지수를 업 시켰다. 앞 가르마 헤어스타일에 블루 컬러 틴트렌즈는 레트로 스타일로 손색없다.
◆ 틴트렌즈로 세련된 스타일 완성
이동휘
이동휘는 최근 레트로 스타일을 선보이며 패셔니스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화이트와 블랙 컬러 매치는 댄디한 룩을 연상하기 쉽다. 하지만 이동휘는 두 가지 컬러로 완벽한 캐주얼 스타일을 보여줬다. 후드에 가죽 재킷을 연출한 스타일링은 시크한 매력까지 풍긴다. 여기 볼캡과 틴트렌즈 아이템을 더해 트렌디함까지 놓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