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헬레나앤크리스티
슈즈 브랜드 헬레나앤크리스티와 스타일 디렉터 심연수와 콜라보레이션 슈즈를 선보인다.
헬레나앤크리스티는 고인희, 홍혜원 디자이너가 함께 만든 슈즈 브랜드다. 프랑스 '프레타 포르테 파리'를 통해 데뷔했다. '글래머 앤 트위스트'의 콘셉트를 바탕으로 매력적인 여성들의 새로운 스타일과 트렌드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심연수는 슈즈 브랜드 수콤마보니를 2003년도에 론칭했다. 라꼴렉시옹, 세라 제화, 나무하나, JONAK 등 다수 슈즈 브랜드 홍보를 진행한 바 있다. 세라제화 슈즈 메이킹 클래스, 모스키노 신세계 센텀 시티 스타일링 클래스 외에도 유명 뷰티프로그램의 멘토로 활동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콜라보레이션은 심연수 스타일리시함과 헬레나앤크리스티 페미닌함을 더한 '여름정원' 컬렉션이다. 여름 정원을 연상되게 하는 컬러감과 볼륨감을 화려한 플라워 모티브로 슈즈와 백에 표현했다. 헬레나앤크리스티 감성과 슈즈 브랜드를 론칭한 경험과 다수의 스타일링 클래스를 진행한 경험이 멋진 시너지를 발휘했다.
헬레나앤크리스티와 스타일 디렉터 심연수가 함께 콜라보레이션한 컬렉션은 오는 15일부터 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만날 수 있다. 또한 2일간 오픈 행사를 진행한다.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압구정 갤러리아에서 한정판으로 판매된다.
강민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