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 아침드라마 ‘좋은사람’의 제작발표회가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신사옥에서 열렸다. 장재호 우희진 현우성 강성미가 포토타임을 갖고있다. ‘좋은사람’은 사람에게서 받은 상처와 아픔을 사랑으로 치유하고, 결국엔 '사람이 희망'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드라마로, ‘폭풍의여자’(2014)를 집필했던 은주영작가와 ‘모두다 김치’(2014), ‘위대한 조강지처’(2015)를 연출한 김흥동감독이 만나 기대를 모으고있다. 5월 2일(월) 오전 7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정시종기자 jung.sichong@joins.com / 2016.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