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봄, 민낯인 듯 아닌 듯 한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이 각광을 받고 있다. 결점 없이 화사하고 맑은 피부 톤, 립 컬러로 살짝 포인트를 준 내추럴 메이크업은 많은 여성들이 선호하는 메이크업이다. 한 듯 안 한 듯 한 맑고 투명한 메이크업을 완성해줄 뷰티 아이템으로 뭇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아보자.
민낯 메이크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과하지 않게 결점만 감추며 화사하게 빛나는 피부 표현이다.
페리페라 '블러팡 피치 밀크 블러'는 바르는 즉시 뽀샤시한 블러 효과를 선사해주는 톤업 크림이다. 자연스러운 핑크 톤업으로 생기 있는 소녀 피부를 연출해준다. 기초 마무리 단계에서 가볍게 펴 발라주면 원래 내 피부처럼 자연스럽게 피부 속과 밖을 화사하게 밝혀준다.
16브랜드 '16 핑크톤업 구름크림 SPF30 PA++'은 구름처럼 가볍고 보송보송한 텍스처의 핑크톤업 크림이다. 미백과 주름, 자외선 차단뿐 아니라 피부 톤 보정 효과까지 지닌 기능성 화장품으로 핑크 컬러 캡슐이 칙칙한 피부 톤을 뽀얗고 사랑스러운 핑크빛 피부 톤으로 변신시켜 오랜 시간 화사하고 매끄러운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조성아 22 '씨앤티 블렌드 프레쉬 믹스 R4 SPF30/PA++'는 산양유 추출물을 함유한 미세한 광채 캡슐이 즉각적으로 터지면서 입체광을 연출해주는 파운데이션 제품이다. 특수 설계된 트라이앵글 구조의 밀착 퍼프가 피부 구석구석 빈틈없이 커버해 밀착력과 지속력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 자연스러운 동안 눈썹 연출하기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것이 눈썹이다.
페리페라 '홀리 딥 잉크 브로우'는 틴트한 듯 또렷한 눈썹을 완성시키는 아이브로우 제품이다. 물, 땀 피지에 강한 롱라스팅 폴리머가 한 번만 그려주면 하루 종일 어떤 상황에서도 강력하게 눈썹을 고정시켜 준다. 또한 동양인 피부 톤에 가장 잘 맞는 딥 브라운, 소프트 브라운으로 구성돼 자신의 헤어 컬러에 맞게 선택해 자연스러운 연출이 가능하다.
♦ 립 컬러로 포인트 주고 민낯 메이크업 완성하자
민낯 메이크업을 표현할 때 진한 립스틱은 금물이다. 가벼운 오일 틴트로 생기 있는 입술을 연출하자.
랑콤 '쥬시 쉐이커 칵테일 틴트 오일'은 컬러 층과 오일 층이 분리돼 아래 위로 흔들어 사용하는 립 제품이다. 크랜베리, 스위트 아몬드, 머스크 로즈 오일 등이 함유돼 항산화 효과와 피부 보호 효과를 동시에 해주며, 풍부한 영양을 공급해 빛나는 입술로 가꿔준다.
아리따움 '볼륨업 오일 틴트'는 사과 오일, 망고 오일, 살구 오일, 로즈힙 오일, 달맞이꽃 오일 총 5가지 에센셜 오일을 배합해 립밤을 바른 듯 견고한 보습 막을 형성해 입술에 깊은 보습을 선사한다. 또한 각질 부각 없이 볼륨감 넘치는 탱탱한 입술을 완성시켜준다. S자 모양의 오일 드롭 어플리케이터는 끝부분에 내용물을 모아줘 풀발색 뿐 아니라 그러데이션 하기에도 편리하도록 설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