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피리 부는 사나이` 캡처 / 올세인츠tvN '피리 부는 사나이' 캡처 / 올세인츠
드라마 속 여주인공들이 착용한 보이시한 아우터가 시선을 끌었다.
지난 2일 SBS '미세스 캅2' 9회에서는 하성우 살인혐의로 긴급체포된 이로준(김범)과 백이사(최진호)는 48시간 안에 구속영장을 받아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묵비권을 행사한다.
이로준은 부장판사 출신 변호사를 선임해 빠져나갈 준비를 한다. 한편 유일한 증인인 이해인을 보호 중이던 여옥(손담비)과 승일(임슬옹)은 수상한 남자에게 습격을 당한다. 긴장감을 놓을 수 없던 이번 화에서 김성령이 착용한 레더 재킷이 인기다.
♦ 레더 재킷 어디꺼? 김성령이 착용한 베이지 컬러 레더 재킷은 올세인츠 제품이다. 독창적인 실루엣과 화사한 컬러에 보이시한 디자인이 어우러진 아이템으로 시크한 스타일링에 제격이다.
SBS `미세스 캅2` 캡처 / 올세인츠SBS '미세스 캅2' 캡처 / 올세인츠
지난 5일 tvN '피리부는 사나이' 10회에서는 성찬(신하균)은 인질이 된 희성(유준상)을 구하기 위해 협상 진행과 동시에 무력 진압을 요청한다.
하지만 희성은 자신이 인질범을 설득할 수 있도록 기회를 달라고 한다. 공장 자체가 폭탄화 된 상황! 성찬은 맨몸으로 공장에 뛰어든다. 테러범의 배후가 나타난 이번 화에서 조윤희가 착용한 재킷이 시선을 끌었다.
♦ 레더 재킷 어디꺼? 넥스타일과 크롬 칼라 디테일이 매력적인 재킷은 올세인츠 제품이다. 스터드 장식이 특징으로 보이시하고 강한 느낌에 제격이다.
김효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