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둣빛 새싹들이 눈에 띄는 싱그러운 봄이 왔다. 싱그럽고 상큼한 봄인 만큼 주위 사람들의 옷차림, 메이크업이 한결 가벼워지고 있다. 특히 주변 친구들의 화사하고 매끈한 피부를 보며 부러웠던 적이 누구나 한 번쯤은 있을 터. 이제 그만 부러워하자. 봄을 닮아 화사하고 한 듯 안 한 듯 무결점 피부를 뽐내줄 뷰티 아이템이 있으니! 스마트한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으로 촉촉하고 매끈하게 연출해보자.
피부가 건조하면 푸석해지고 탄력이 떨어지기 쉽다. 탄력이 떨어지면 주름, 모공 확장, 피부 처짐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메이크업 단계에서도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주는 것이 좋다.
조성아22 '씨앤티 블렌드 프레쉬 믹스 R4 SPF30/PA++'는 캡슐이 피부 위에서 즉각적으로 터지며 피부 속부터 촉촉하고 탱탱하게 차오는 입체 광을 구현하는 실키 파운데이션이다. 탄력 잃고 메마른 피부 고민을 해결해주며, 얼굴 굴곡에 맞게 설계된 트라이앵글 밀착 퍼프가 피부 구석구석 빈틈없이 케어해 밀착력과 지속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바비브라운 '스킨 파운데이션 쿠션 컴팩트 SPF50/PA+++'는 카페인과 리치 성분으로 피부 에너지를 채워주고 피부 진정에 도움 주는 쿠션 팩트다. 슈퍼 모이스춰라이징 성분과 고농축 브라이트닝 성분으로 피부를 촉촉하고 윤기 있게 만들어주며, 피지 컨트롤 성분이 하루종일 산뜻한 피부로 유지시켜 준다.
♦ 번들거림 잡고 하루 종일 보송보송하게
온도가 높아짐에 따라 번들거리는 피부가 고민이라면, 화장품 개수를 늘리지 않고도 피부 기초와 피지를 한번에 케어해주는 제품을 사용하자.
조성아22 '밀키 웻 파우더 복숭아 물분'은 얇고 가벼운 밀착력의 파우더와 피부 갈증을 해소시켜 줄 수 있는 물이 만난 최적의 베이스 메이크업 아이템이다. 정제수 대신 코코넛수 함유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모공 피지 컨트롤 성분이 땀과 피지를 조절해 27시간 메이크업을 지속시켜 하루 종일 복숭아빛 피부를 표현해준다.
아이오페 '에어쿠션® '매트 롱웨어 SPF50+/PA+++'는 번들거림 없이 오랜 시간 보송하고 화사한 피부를 선사하는 쿠션 팩트다. 에어쿠션 콤팩트 피팅 시스템과 모공 케어로 다크닝 현상 없이 하루 종일 보송보송하고 매끈한 피부 연출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