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속 열연을 펼치며 사랑받는 문채원과 김소연 스타일이 인기다.
MBC '가화만사성' 캡처 / 에잇세컨즈
지난 2일 MBC '가화만사성' 11회에서는 만호(장인섭)는 세리(윤진이)에게 자신을 잊고 새 출발 하라고 말한다. 세리는 아기를 두고는 절대 집을 못 나간다고 한다.
숙녀(원미경)는 해령(김소연)이 입맛도 없고 기운도 없다고 하자 임신한 것으로 생각한다. 울적한 분위기의 이번 화에서 김소연이 착용한 니트 베스트가 시선을 끌었다.
♦ 베스트 어디꺼? 브이네크라인 패턴 슬리브리스 니트 풀어보는 에잇세컨즈 제품이다. 부드러운 촉감으로 다양한 이너와 레이어드 연출이 가능한 아이템이다.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 캡처 / 버드 바이 쥬시 꾸뛰르
지난 7일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 8회에서는 지원(이진욱)은 MRB 아시아퍼시픽 총괄매니저 자격으로 등장해 선재(김강우)를 놀라게 한다.
스완(문채원)은 성민(이원종)에게 블랙과 함께 있는 이유를 묻는다. 인자는 마리(유인영)에게 지원을 죽이려고 했던 범인의 어깨에 총상이 있음을 알려준다.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이어가던 이번 화에서 문채원이 착용한 아우터가 눈길을 끌었다.
♦ 아우터 어디꺼? 허벅지를 덮는 기장의 오버사이즈 점퍼는 버드 바이 쥬시 꾸뛰르 제품이다. 포켓 입술과 조리개에 배색이 들어갔다. 골드 컬러 버튼 포인트가 매력적인 제품이다.
김효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