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슬옹(왼쪽부터), 경수진, 홍은희, 박정민이 11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무서운 이야기3' 제작보고회 포토타임에서 무표정 포즈를 취하고 있다.
‘무서운 이야기 3: 화성에서 온 소녀’(감독 백승빈)는 살아서는 빠져나갈 수 없는 여우골의 전설을 담은 공포 설화 ‘여우골’, 멈추지 않는 공포의 속도감을 보여줄 질주 괴담 ‘로드레이지’, 아이와 인공지능 로봇의 지킬 수 없는 무서운 약속을 그린 인공지능 호러 ‘기계령’까지 과거, 현재, 미래 시간을 초월한 절대 공포를 담은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