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대형 유아범퍼침대 브랜드 ‘비비엔다’가 특대형에서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시킨 확장형 아기 범퍼침대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비비엔다 범퍼침대는 롯데홈쇼핑 27회차 방송 동안 매 회 조기매진 된 바 있다.
비비엔다 관계자는 "새 제품은 99.9% 항균기능이 있는 바이오셀 특수코팅 견면솜을 충전재로 사용한 친환경 침대로, 아기 피부가 닿는 면은 순면과 광목을 사용해 피부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다"며 "지난 10일 진행한 27회차 롯데홈쇼핑 판매 방송에서는 하트베어 디자인과 트윙클, 미니말 패턴의 제품을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출시한 확장형 아기 범퍼침대는 범퍼침대 110X160 사이즈를 두 개 연결한 제품으로, 220*160cm의 넓은 공간을 자랑한다. 키가 큰 아빠와 함께 잠을 자거나 놀이하기에도 충분하며, 쌍둥이를 키우는 집에서 더욱 용이하게 활용할 수 있다.
비비엔다 관계자는 “최근 쌍둥이 자녀를 키우는 집이 많고, 아빠가 육아에 참여하는 빈도가 높아 특대형 사이즈보다 더 큰 사이즈 제품에 대한 니즈가 높아진 상태”라며, “확장형 출시 이후 많은 엄마들에게서 호응을 얻고 있어 롯데홈쇼핑 판매에 대해서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준정기자 kimj@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