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여름이라도 온 듯 한낮 기온이 25도를 웃돈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피부 온도가 올라가고, 유분기가 올라와 오후만 되면 메이크업이 쉽게 무너진다. 덥고 습한 날씨는 공들여 한 메이크업도 쉽게 흐트러 놓을 뿐만 아니라 번들거림까지 남긴다. 이렇게 쉽게 무너지는 메이크업을 완벽하고 흔들림 없이 고정시켜주는 아이템들을 사용해 하루 종일 보송보송 함을 유지시켜 보자.
쏘내추럴 '커버 픽싱 쿠션 SPF50+/PA+++'은 한 번의 터치만으로 보정이 필요 없는 피부 바탕을 만들어주는 쿠션 팩트다. 자외선 차단, 미백, 주름개선 3중 기능성 화장품으로 뛰어난 밀착력은 물론 트러블, 잡티, 피부 톤을 감쪽같이 커버해준다. 미네랄워터 성분을 함유해 번들거리는 유분을 잡아주고 촉촉한 수분을 공급해 하루 종일 끈적임 없이 보송한 피부 바탕을 유지시켜준다.
'수퍼 데피니션 크레용 이레이져'는 사용과 휴대가 편리한 크레용 타입 모공 프라이머로, 베이스 메이크업 전에 사용하면 피부 요철과 모공은 물론 잔주름까지 커버할 수 있다. 다음 단계에 사용하는 제품의 흡수력과 밀착력을 높여 오랜 시간 깔끔하고 매끈한 메이크업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시간이 흐를수록 땀과 피지에 의해 메이크업이 밀리는 현상을 방지한다.
♦ 번들거림 없이, 하루 종일 보송보송하게
폴라초이스 '샤인 스타퍼 인스턴트 매트 피니쉬 위드 마이크로 스펀지 테크놀러지'는 모공을 커버하고 피부 결점을 완화시켜주는 3중 기능 프라이머다. 다공성 고분자를 사용한 마이크로 스펀지가 과다한 피지를 흡수해 피부를 보송보송하게 유지해주고 도드라진 모공을 작고 고르게 보이도록 해준다. 또한 피부 표면을 부드럽게 감싸 피부 결을 매끈하게 정돈해주고 파우더를 사용한 듯한 보송하고 가벼운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맥이 피부에 조명을 비춘 듯 밝고 화사하게 연출해 줄 '프렙+프라임 하이라이터' 5가지 컬러를 새롭게 출시했다. '프렙+프라임 하이라이터'는 자연스러운 톤업 스킨 표현은 물론 하이라이트와 컨투어링 메이크업까지 활용 가능하다. 붓 펜 타입으로 언제 어디서든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가볍고 실키한 포뮬러로 원하는 부위에 쓸어주면 촉촉하고 부드러운 광택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빛 반사 입자가 함유돼 바르는 즉시 다크서클을 감춰줄 뿐 아니라 눈가를 밝고 고르게 보정해 화사해 보이는 눈매를 오랫동안 유지시켜 준다.
♦ 번짐 없이 그대로, 아이 메이크업 완벽하게
쏘내추럴 '메이크업 세팅 매직 실러'는 번짐 없이 오랜 시간 그대로 포인트 메이크업을 고정시켜 주는 매직 실러다. 메이크업 위에 코팅 막을 형성해 땀, 피지 등에도 잘 지워지지 않으며 아이라인, 마스카라, 눈썹까지 한 번에 모두 사용 가능한 멀티 제품이다. 창포 추출물과 검정콩 추출물을 함유해 영양을 공급해주면서 땀과 눈물에도 끄떡 없이 아이 메이크업을 오랫동안 유지시켜준다. 투명 액상 타입으로 메이크업 색상은 유지시켜 주면서 번짐, 지워짐, 가루날림을 최대한 줄여줘 깔끔하게 화장을 고정시켜준다.
♦ 시간 지나도 방금 화장한 듯 연출하자
쏘내추럴 '올 데이 타이트 메이크업 픽서'는 뿌리는 순간 수분은 촉촉하게 채워주고, 피부 겉은 쫀쫀하게 잡아 메이크업 고정을 도와주는 메이크업 고정 픽서다. 메이크업 전 사용 시에는 들뜨거나 뭉침 없이 베이스 메이크업 밀착력을 높여주고, 메이크업 후에 사용하면 메이크업 지속력과 고정력을 높여줘 하루 종일 깔끔한 메이크업 연출에 도움을 준다. 특히 고운 안개분사 방식으로 미세하고 고르게 분사돼 은은한 윤기를 부여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