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효신이 1인 기획사를 설립한다는 보도가 난 가운데, 젤리피쉬 측이 "사실무근"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박효신의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 1일 공식 입장을 통해 "1인 기획사는 사실과 다르다. 현재 7집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고 알렸다.
다음은 전문.
안녕하세요.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입니다.
금일 보도된 '박효신 1인 기획사 설립' 관련 기사는 사실과 다름을 알려드립니다.
젤리피쉬와 박효신은 올 하반기 발매를 목표로 함께 정규 7집 준비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박효신도 젤리피쉬를 통해 '팬 여러분의 사랑 으로 이번 팬미팅도 성황리에 끝내서 감사드린다. 현재 7집 음반을 열심히 준비중이니 많은 기대부탁드린다'고 밝혔습니다. 감사합니다.
황미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