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완연한 여름이 성큼 다가왔다. 이어지는 무더위와 과다 분비되는 땀과 피지로 무너지는 메이크업을 볼 때마다 몸과 마음은 생기를 잃어간다. 올여름, 사랑스럽고 상큼한 메이크업을 완성시켜줄 뷰티 아이템으로 생기 잃은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자.
1. 라네즈 '비비쿠션_화이트닝' 2. 맥 '바이브 트라이브 컬렉션 립스틱' 3. 랑콤 '쿠션 틴트 블러쉬' 4. 헤라 '아쿠아 파워 쿨링 CC'
♦ 상큼 메이크업의 기본, 화사하고 촉촉한 피부!
라네즈는 피부에 가볍고 얇게 밀착돼 맑고 투명한 베이스 메이크업을 완성시켜줄 '비비쿠션_화이트닝'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라네즈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스파클링 코트 TM 기술을 적용해 피부에 반사판을 비춘 듯 화사하게 한 번, 워터 코트 기술로 촉촉하게 빛나도록 한 번 더 감싸줘 촉촉하고 화사한 피부를 연출해준다. 또한 피부에 가볍고 얇게 밀착돼 화사하고 투명한 피부를 하루 종일 유지시켜 준다.
헤라는 여름철에도 쉽게 무너지지 않는 피부 연출을 위한 '아쿠아 파워 쿨링 CC'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아쿠아 파워 쿨링 CC'는 즉각적인 쿨링 효과로 지친 여름 피부 온도를 낮춰주고 상쾌함을 선사하는 멀티 CC 제품이다. 버블 탄산수를 주원료로 사용해 피부에 활력을 채워주는 동시에 녹차 풍부한 수분 공급과 탁우러한 진정 효과를 선사한다. 또한 잔주름을 자연스럽게 커버하고 땀과 피지를 흡수해 번들거림 없이 매끈한 피부로 가꿔준다.
랑콤 '쿠션 틴트 블러쉬'는 쿠션 타입의 블러셔다. 퍼프로 간단하게 양 볼을 터치해주면 화사한 장미 컬러가 생생하게 발색된다. 수분감이 풍부한 제형으로 양 볼을 더욱 윤기 있고 촉촉하게 표현해주며 로즈 코랄과 핑크 코랄 두 가지로 구성돼 취향에 맞게 연출 가능하다.
슈에무라 '프레쉬 쿠션 블러셔'는 무궁화에서 영감받은 두 가지 컬러로 구성된 쿠션 타입 블러셔다. 막 피어난 무궁화와 같은 활기찬 기운을 선사하는 컬러 '히비스커스 핑크'와 볼드한 아이라인과 브로우에 완벽한 조화를 선사할 '히비스커스 오렌지'로 구성됐다. 두 뺨을 촉촉하게 물들여 생기 넘치는 메이크업을 완성해준다.
♦ 밋밋한 메이크업에 생기 더해줄 아이템은?
쏘내추럴은 생생한 컬러감에 촉촉함을 더해 탐나는 입술을 완성해주는 립스틱 '쏘 립스'를 출시했다. '쏘 립스'는 한 번의 터치만으로도 선명하게 발색되며 건조한 입술에도 들뜸 없이 얇게 밀착되는 립스틱이다. 트렌디한 6가지 색상으로 출시돼 밋밋한 얼굴에 생기를 선사해주며 섬세한 립 라인 연출 가능하다. 또한 식물성 보습 오일을 함유해 건조함 없이 하루 종일 촉촉하게 유지시켜준다.
맥은 여름 분위기를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서머 메이크업 컬렉션 '바이브 트라이브 컬렉션'을 한정 출시했다. 태양의 컬러를 담은 강렬한 레드와 코랄, 골드빛의 립스틱은 정형화되지 않은 립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청록색, 코발트, 만다린 오렌지 또는 차콜 컬러 아이섀도는 독특한 분위기의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하기에 안성 맞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