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가 이달 한달 동안 다이내믹 스포츠 세단 ‘S60 D4’ 구매 고객을 위해 차량의 잔존 가치를 43%까지 보장하는 ‘밸류-업’ 금융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국내 베스트셀링 모델인 S60의 판매를 보다 공격적으로 끌어올려 2016년 성장세를 지속 이어가겠다는 전략이다.
볼보코리아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일리시한 쿠페형 디자인과 다이내믹한 주행성능, 최고의 안전 시스템을 두루 갖춘 S60의 스포티함 감성을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적극 알릴 계획이다.
특히 이번 구매특전은 볼보가 세계 최초 개발한 지능형 연료분사 기술인 ‘아이-아트(i-Art)’를 적용해 강력한 성능과 효율성을 동시에 갖춘, 2000cc 4기통 디젤엔진인 D4 트림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마주 오는 자동차 운전자의 눈부심을 방지해주는 액티브 하이빔 컨트롤과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의 고급 사양을 기본 제공하는 디젤의 상위 트림인 S60 D4는 프리미엄 가치를 원하는 30-40대 고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구매 특전은 고객의 필요에 따라 운용리스 또는 할부금융 중 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운용리스와 할부금융 모두36개월 뒤 차량의 잔존 가치를 43%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차량 가격의 30%(1441만원)을 선수금으로 납부하고 36개월 동안 운용리스의 경우 매달 38만3400원, 할부금융의 경우 매달 35만4800원으로 S60 D4의 오너가 될 수 있으며, 3년 뒤 타던 차량을 반납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와 함께 볼보자코리아는 내달 30일까지 전국 공식 전시장을 방문해 볼보 S60 D4 구매 상담을 받고 시승하는 모든 고객에게 경품 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볼보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오리지널 가죽 가방(1인)과 볼보 하만카돈 블루투스 스피커(3인), 스타벅스 기프티콘(응모고객 전원)을 선물하고, 당첨자는 8월 볼보자동차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S60 D4' 트림은 동급 최고 수준의 다양한 안전 시스템 및 편의사양을 자랑한다. 볼보자동차가 세계 최초 개발한 '시티 세이프티'는 물론, ‘레이더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 (BLIS)’, ‘후-측면 접근 차량 경고 시스템(CTA)’, 운전석 무릎 에어백, 파크 어시스트 파일럿 등을 적용했다. 또, ‘다이내믹 스태빌리티 트랙션 컨트롤(DSTC)’, ‘코너 트랙션 컨트롤 (CTC)’ 등으로 안정적이면서도 민첩한 주행이 가능한 기능도 탑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