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MW 코리아는 지난 12일까지 진행된 ‘투르 드 코리아 2016’ 대회에 공식 의전 및 심판, 메디컬 차량으로 뉴 7시리즈와 5시리즈, M5와 6시리즈 컨버터블 등 총 7대를 지원했다고 13일 밝혔다.
‘투르 드 코리아 2016'은 국내 유일의 국제도로사이클 대회로, 총 8일간 부산에서 시작하여 구미, 대전을 거쳐 12일 서울 도착한 1229km를 달리는 경기다.
이번 행사에서 BMW는 조직위원회 및 선수 의전 차량으로 뉴 730Ld x드라이브 1대와 528i와 520d를 각 1대씩 제공하고, 6시리즈 컨버터블은 응급사항 발생 시 의료진 지원을 위한 메디컬 차량으로 지원했다.
또한 대회의 공정한 운영을 이끌어가는 심판 공식 차량은 강력한 레이싱카의 성능을 발휘하는 M5 모델이 제공됐다.
안민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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