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고 습한 장마철 피부, 쾌적하고 산뜻하게!

장마철 피부 케어 제품들 ／ 클로란, 듀크레이, 온뜨레, 바닐라코, 랩코스

장마철 피부 케어 제품들 / 클로란, 듀크레이, 온뜨레, 바닐라코, 랩코스

본격적으로 장마가 시작됐다. 장마기간에는 세균이 서식하기 좋은 최적의 온도와 습도가 오랜 기간 유지된다. 이는 다양한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되기도 하고, 공들인 스타일링을 쉽게 무너뜨린다. 때문에 장마기간에는 평소보다 꼼꼼한 클렌징으로 피부를 청결하게 유지하고, 보송하고 산뜻하게 마무리되는 아이템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기분만 눅눅해질 뿐만 아니라 피부 불쾌지수도 높아지는 장마철, 피부 고민들을 한 번에 날려줄 속 시원한 뷰티 아이템을 소개한다.

1. 온뜨레 `까띠에 리밸런싱 클렌징 젤 by 온뜨레`2. 듀크레이 `케라크닐 마띠피앙`3. 랩코스 `소프트 매팅 크레용_딜레인오렌지`4. 동인비 `바운싱 마블 선팩트 SPF50+ PA+++`5. 아벤느 `오일 컨트롤 밀크`

1. 온뜨레 '까띠에 리밸런싱 클렌징 젤 by 온뜨레' 2. 듀크레이 '케라크닐 마띠피앙' 3. 랩코스 '소프트 매팅 크레용_딜레인오렌지' 4. 동인비 '바운싱 마블 선팩트 SPF50+ PA+++' 5. 아벤느 '오일 컨트롤 밀크'

♦ 똑똑한 스킨케어로 습기, 피지 한 번에 잡자!

장마철은 대기 중 습도가 평소보다 높아 피부에 오염 물질이 달라붙기 쉽고 이로 인해 세균이 증식하기 좋다. 때문에 꼼꼼한 클렌징을 통해 청결한 피부 상태를 유지시켜야 한다.

온뜨레 '까띠에 리밸런싱 클렌징 젤 by 온뜨레'는 저자극 미세 거품이 피부 노폐물과 묵은 각질 부드럽게 제거하는 저자극 클렌징 젤이다. 유기농 알로에베라 추출물을 함유해 과잉 피지와 외부 자극에 의해 민감해진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준다. 또한 헤이즐넛 추출물이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 피지 분비 억제를 도와준다. 모공 속까지 꼼꼼하게 클렌징해주지만 속 당김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아벤느 '오일 컨트롤 밀크'는 민감한 지성 피부를 위한 수분 공급, 피지 조절 에멀전이다. 피지 흡착 파우더 성분이 피지를 조절해 번들거림 없이 산뜻한 피부로 가꿔준다. 사용 즉시 피부에 스며드는 뛰어난 흡수성으로 보송한 감촉을 원하는 모든 피부에 사용 가능하다. 또한 아벤느 온천수를 함유해 자극받은 피부에 탁월한 진정 효과를 선사한다.

듀크레이 '케라크닐 마띠피앙'은 피지 조절과 보습 기능을 동시에 선사하는 에멀전이다. 도포 후 번들거림과 끈적임 없이 케어해 하루 종일 산뜻하고 보송한 피부로 가꿔준다. 항산화 효과의 비타민E와 모이스처라이징 보습 성분을 함유해 피부에 풍부한 영양과 수분을 공급한다. 파라벤을 함유하지 않은 저자극 제품으로, 민감한 문제성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 하루 종일 보송보송하고 무너지지 않는 메이크업 연출하기

1. 클로란 `네틀 드라이샴푸`2. 바닐라코 `프라임 프라이머 피니쉬 파우더`3. 멜비타 ``4. 온뜨레 `갸마르드_토닝 샴푸-페퍼민트 by 온뜨레`

1. 클로란 '네틀 드라이샴푸' 2. 바닐라코 '프라임 프라이머 피니쉬 파우더' 3. 멜비타 '젠틀 퓨리파잉 샴푸' 4. 온뜨레 '갸마르드_토닝 샴푸-페퍼민트 by 온뜨레'

대기 중 높아지는 습도로 인해 오후만 되도 쉽게 끈적이고 번들거리는 피부 탓에 공들인 메이크업이 무너지기 쉽다. 이때 짙고 과한 메이크업보다는 단계를 최소한으로 줄여, 메이크업이 뭉치고 밀리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 좋다.

동인비 '바운싱 마블 선팩트 SPF50+ PA+++'는 홍삼 유효 성분과 3중 마블링 효과가 보습, 피부 결점을 커버해 주는 선 팩트다. 핑크, 화이트, 베이지의 3색 마블링 파우더가 피부 톤 보정, 광채 부여, 결점 커버 기능을 선사한다. 외부 환경에 지치고 칙칙해진 피부를 한층 건강하고 화사한 피부로 연출해준다. 뛰어난 밀착력과 보송한 마무리감으로 더운 여름철 사용하기 적합하다.

바닐라코 '프라임 프라이머 피니쉬 파우더'는 바르는 즉시 투명하고 실키한 마무리감을 선사하는 피니시 파우더다. 퓨어 네이처 콤플렉스와 마이크로 코튼 파우더가 모공과 요철을 매끈하게 커버하고, 세범 컨트롤 파우더와 세범 클리어 콤플렉스 성분이 피지와 땀을 흡수해 보송보송하게 만들어준다. 그린 클레이 성분으로 겉은 보송하지만 속 당김이나 건조함 없이 실키하게 마무리된다.

랩코스 '소프트 매팅 크레용_딜레인오렌지'는 상큼한 과즙을 연상시키는 오렌지 컬러 립 크레용이다. 산소수와 빙하수를 함유해 입술 위 시원한 수분감을 선사하는 동시에 겉은 보송보송하게 마무리되는 것이 특징이다. 선명한 발색과 동시에 마치 코팅한 듯 매트하게 연출돼 높은 지속력을 자랑한다.

♦ 습기 이겨내는 산뜻한 헤어케어 아이템은?

높은 기온과 습도는 모발과 두피 컨디션을 악화시키는 주범이다. 불쾌한 냄새를 유발하거나 노폐물이 쌓이기 쉽기 때문에 두피도 피부만큼이나 신경 써야 한다.

온뜨레 '갸마르드_토닝 샴푸-페퍼민트 by 온뜨레'는 갸마르드 온천수와 식물 추출물로 하루 종일 두피와 모발을 쾌적하게 유지시켜주는 헤어 샴푸다. 유기농 페퍼민트 오일이 쿨링감을 선사해 달아오른 두피 열을 완화시켜주고, 과다하게 분비되는 피지를 말끔하게 씻어낸다. 유해 성분 없이 천연 유래 세정성분으로 자극 없이 깨끗하게 클렌징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멜비타 '젠틀 퓨리파잉 샴푸'는 정화 작용이 뛰어난 레몬과 로즈마리 에센셜 오일을 혼합해 만든 샴푸로 기름진 모발에 효과적이다. 셀퍼이트 프리 제품으로 합성계면활성제 대신 코코넛에서 추출한 천연 거품 인자를 사용해 가볍고 풍부한 거품이 특징이다. 그 외에 실리콘, 파라벤 등 인체에 유해한 성분들을 함유하지 않아 모발을 산뜻하고 건강하게 가꿔주고 두피 밸런스를 회복시켜 준다.

클로란 '네틀 드라이샴푸'는 피지와 땀으로 축 처진 모발에 뿌리는 순간 보송보송하고 볼륨 있는 헤어로 되살려 주는 드라이 샴푸다. 강력한 피지 조절 성분인 네틀을 담은 제품으로, 물 없이 두피와 모발의 노폐물을 제거하는 동시에 모발에 볼륨감과 생기를 부여한다. 계면활성제 없이 자연 유래 성분의 파우더인 녹말과 실리카, 베타싸이클로덱스트린 파우더가 두피 피지와 먼지를 효과적으로 흡착해 빠르고 간편하게 스타일링을 완성한다.

정규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