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유명 모델이자 유명한 '카다시안' 패밀리의 막내 카일리 제너가 흡사 바지에 오줌을 싼 듯한 모습의 셀카를 공개해 화제다.
카일리 제너는 23일 이미지 공유 앱인 '스냅챗'에 "음료수를 흘렸어요"라는 글과 함께 젖은 바지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서 청바지를 입은 카일리 제너는 묘하게 젖어있는 부위 위주로 촬영을 했다. 음료수를 흘린 위치가 민망할 법도 하지만 동영상 말미에는 주변을 신경쓰지 않는듯 환하게 미소를 지으며 끝난다.
카일리 제너는 '카다시안'패밀리의 막내딸로 최근 미국 내에서 ‘소녀들의 우상’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신예 스타다.
온라인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