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통더위 속 예고 없이 쏟아지는 소나기와 장마까지, 여름 날씨는 참 변덕스럽다. 요즘처럼 변덕스러운 날씨는 습도가 높아 피부는 쉽게 지치고 예민해진다. 고온 다습한 실외는 피부에 먼지가 쉽게 달라붙어 트러블을 유발하며, 냉방으로 건조한 실내는 피부 겉은 번들거리고 속은 마른 생기 없는 피부를 만든다. 오락가락하는 여름 날씨 속에서 맑고 건강한 피부 유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리리코스 '마린 딥 클렌징 머드 폼'은 부드러운 머드를 함유한 딥 클렌징 폼이다. 해양 심층수에서 채취한 소금, 우뭇가사리 추출물이 피지와 노폐물은 물론 미세먼지까지 효과적으로 흡착하고 각질을 제거한다. 풍부한 영양감을 느낄 수 있는 텍스처가 적은 양으로도 풍성한 거품을 만들어 여름철 민감한 피부를 부드럽게 감싸준다. 또한 세안 후에도 촉촉한 피부 상태를 유지해 맑고 깨끗한 피부로 가꿔준다.
♦ 변덕스러운 날씨에 지친 피부, 충분한 영양 공급은 필수
한율 '율려마스크'는 브랜드 대표 제품인 안티에이징 세럼 '율려원액' 갈색 솔잎 성분을 담은 마스크다. 밤 시간 동안 피부를 케어해 다음날 아침 매끈하고 부드러운 피부 감촉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또한 밤 시간 피부를 지키는 보호막 역할을 해 아침까지 촉촉한 피부 영양 상태를 유지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아모레퍼시픽 '타임 레스폰스 스킨 리뉴얼 슬리핑 마스크'는 녹차 뿌리를 주요 성분으로 담은 마스크다. 피부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피부 장벽 기능을 강화해준다. 부드럽고 탄력 있는 크림 제형은 바르는 순간 피부를 포근하게 감싸 피부에 딥톡스 효과를 선사한다. 또한 피부 지질 유사 성분인 식물성 왁스와 오일을 함유해 끈적임 없는 보습 막을 형성해준다.
리리코스 '엔젤릭 테라피'는 풍부한 미네랄 성분과 식물성 마린 펩타이드 성분을 함유해 지친 피부에 활력과 영양을 공급하는 제품이다. 주 2~3회 사용하는 워시오프 타입의 마스크로, 곱고 균일한 머드 성분의 텍스처가 자연스럽게 피부에 밀착돼 과다 피지를 잡아준다. 모공을 조여 피부 컨디션을 회복하고 매끄럽고 윤기 있는 피부로 가꿔준다.
한율 '윤기 보습 크림'은 지속적으로 수분을 공급해 깊은 보습감을 선사하는 보습크림이다. 건조로 인해 나타나는 다양한 피부 고민을 빠르고 효과적으로 개선한다. 피부 성분과 구조가 유사한 크림의 제형이 피부 속 깊이 빠르게 흡수돼 속 건조를 해결해준다. 여러 번 덧발라도 번들거리지 않고 얇은 보호막을 씌운 듯한 찰진 윤기를 제공한다.
♦ 장마철에도 잊지 말아야 할 '자외선 차단'
헤라 '선 메이트 쿨링 무스 SPF50+/PA+++'는 촉촉하고 가벼운 무스 타입의 자외선 차단제다. 강력한 선블록을 기본으로, 피부에 바르면 시원해지는 쿨링 효과까지 더해졌다. 피부에 바르는 즉시 무스가 촉촉한 물방울로 변하면서 피부 온도를 즉각적으로 낮춰준다. 완벽한 자외선 차단은 물론, 뜨거운 햇빛으로 달아오른 피부를 시원하고 쾌적하게 관리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