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유미는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남녀 구분 없이 꾸준하게 사랑받고 있다. 그런 그녀가 최근 베네피트 매장 방문 행사에 참석해 러블리함 가득한 핑크빛 패션을 선보였다. 그녀의 사랑스러운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핑크 원피스를 선택했지만 어딘가 모르게 부족한 느낌을 주는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그녀의 단점이 도드라지는 헤어스타일과 원피스를 선택한 것. 단점 부각시킨 스타일링을 더 사랑스럽고 완벽하게 바꿔줄 아이템은 뭐가 있을까?
광대가 도드라지거나 각진 편이라면 자연스럽게 옆 가르마를 타 가볍게 넘겨주는 것이 좋다. 작은 얼굴을 더 작아 보이게 하고 세련돼 보이게 연출할 수 있다. 더 갸름해 보이는 것은 덤이다. 또한 빈약한 상체가 도드라지는 슬리브리스 원피스 보다 와이드 커프스 셔츠에 벨트로 포인트를 줘 원피스처럼 착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허리 라인에 벨트로 포인트를 준다면 더욱 얇아 보이게 연출 가능하며 상체가 풍성해 보이는 효과를 줄 수 있다. 각선미 또한 부각돼 사랑스러우면서도 여성미 넘치는 룩으로 완성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