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현진이 현수 늘 건강하게 쭉 화이팅해라!! 형들이 늘 응원한다!! 현진이 7월7일 컴백 화이팅!! #류현진 #다저스 #김현수 #볼티모어 #런닝맨 #촬영중에 #페이스타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현수, 류현진과 영상통화를 하고 있는 SBS '런닝맨' 김종국, 유재석, 이광수, 하하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종국은 메이저리그에서 활동 중인 김현수, 류현진에게 "늘 건강하게 쭉 화이팅해라!! 형들이 늘 응원한다!!"라며 특급응원을 보내 훈훈함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