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피부에 은은한 광이 흐르는 스트로빙 메이크업이 각광받고 있다. 스트로빙 메이크업은 할리우드 스타들의 시크릿 비법으로 화제가 된 컨투어링 메이크업을 아시아 여성 스타일에 맞게 변형한 메이크업이다. 이마, 콧등, 광대 등 얼굴의 굴곡진 부분에 자연스럽게 광과 음영을 줘 피부 본연에서 광채가 나는 듯한 메이크업을 뜻한다. 이러한 메이크업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뷰티 브랜드에서는 쉽고 빠르게 스트로빙 메이크업이 가능한 멀티 스틱을 선보였다. 올여름, 글로우 메이크업을 연출해줄 메이크업 스틱으로 자신의 매력을 배가시켜보자.
메리케이 '글로잉 피니시 일루미네이팅 스틱'은 자연스럽게 얼굴에 입체감을 살려줘 스트로빙 메이크업을 연출해주는 스틱이다. 부드러운 질감으로 브러시나 손으로 가볍게 쓸어주면 쉽고 빠르게 스트로빙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피부 건조함 없이 빠르고 고르게 펴 발라지는 것은 물론 희고 붉은 피부 톤은 실버 컬러를, 노란빛이 도는 피부 톤은 골드 컬러를 선택하면 피부색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앙증맞은 핸디 사이즈로 바캉스 시즌 여행지에서도 손쉽게 가볍게 휴대가 가능하다.
♦ 페이스부터 보디까지 은은하게 흐르는 광 부여하자
미미박스 '아임 멀티스틱'은 스트로빙과 컨투어링 효과 연출이 가능한 메이크업 스틱 아이템이다. 셰이딩뿐만 아니라 하이라이트, 블로셔로도 활용 가능하다. 피부에 미끄러지듯 부드럽게 녹아들어 쫀쫀하게 밀착되는 밤 타입 제형으로 촉촉하고 보송보송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뛰어난 발색력과 밀착력으로 보디에도 사용이 가능하며 6가지 컬러로 출시돼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스트로빙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 피부 바탕, 잡티 하나 없이 균일하고 완벽하게 연출하자
에스쁘아 '프로 테일러 파운데이션 스틱'은 어떠한 피부 굴곡이나 표정 변화에도 유연하고 균일하게 밀착돼 그리는 대로 빠르게 커버해주는 파운데이션 스틱이다. 부드럽게 녹듯이 발리는 에센스 제형으로 음영과 커버를 스케치하듯 자유롭게 표현이 가능하다. 또한 휴대 가능한 미니 사이즈로 언제 어디서나 손쉬운 메이크업 리터치가 가능하다. 또한 피부를 안팎으로 화사하게 케어해주는 포뮬러가 오랜 시간 마르지 않는 촉촉함을 선사한다.
♦ 은은한 광, 입체감 있는 얼굴 동시에 표현하자
바닐라코 '쏘 스트로빙 스틱'은 피부 속부터 빛을 부여해 피부 결을 매끄럽게 연출해주는 제품이다. 베이스 후에 바르면 한층 빛나는 스트로빙 효과로 입체감 있는 얼굴로 표현해준다. 촉촉한 발림성과 가벼운 사용감을 전달하며 내추럴 스트로빙 효과 지속을 위해 다크닝 현상은 줄여주고 자연스러운 광택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베이스 메이크업 전, 후 단계에서 T존을 비롯해 다크서클, 애플 존, 입가 등에 가볍게 터치하면 톤업 된 광채 효과를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