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V.A가 '음악의 신2' 종영 후 처음으로 완전체로 뭉친다.
13일 한 가요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C.I.V.A가 30일 열리는 '2016 난리부르스 풀 페스티벌'에 특별 게스트로 참여한다"며 "'음악의 신2' 이후 처음으로 모이는 완전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C.I.V.A는 지난 7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데뷔 무대 이후 완전체 활동을 볼 수 없었다. 하지만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다시 한 번 무대에 오르기로 결심 한 것.
'2016 난리부르스 풀 페스티벌'에는 DJ DOC, 지누션, 룰라가 참여한다. 이에 C.I.V.A와 C.I.V.A의 프로듀서를 맡았던 이상민의 만남도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2016 난리부르스 풀 페스티벌'은 30일 한강 망원지구 망원수영장에서 진행된다. 총 2부로 진행되며 2부는 19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이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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