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는 카카오프렌즈와 협업해 카카오프렌즈 시리즈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 인형을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카카오프렌즈 시리즈는 KFC에서 3000원 이상 메뉴를 구매한 고객에 한해 개당 6000원에 판매된다. 1인당 최대 5개까지만 구매할 수 있으며 라이언·어피치·무지·네오·프로도 등 5종 캐릭터로 구성됐다.
세븐일레븐 'PB요구르트젤리', 50일만에 100만개 판매
세븐일레븐은 대표 PB(자체브랜드)상품 '요구르트젤리'가 출시 50일 만인 지난 13일 누적 판매 100만개를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제품이 하루에 2만개 넘게 꾸준히 판매됐다는 의미로, 과자군 다른 베스트상품들보다 평균 2배 이상 높은 수치다. 요구르트젤리는 최근 젤리류가 디저트로 아이들뿐만 아니라 성인들에게도 선호가 높아짐에 따라 롯데제과와 협업해 출시한 제품이다.
쉐보레 "전시장 방문하면 해외여행권 쏜다"
한국지엠 쉐보레가 오는 8월말까지 전시장 방문 이벤트인 '쉐보레 써머 페스티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매주 추첨으로 5명을 선정해 동반인까지 총 10명에게 120만원 상당의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해외여행 상품권을 제공한다. 해외여행권을 받을 행운의 주인공은 두 달 동안 총 90명이며, 홈페이지에서 당첨 확인을 할 수 있다.
KT ‘쇼닥’, 아이폰 버전 출시
KT는 빅데이터 분석 기반 모바일 큐레이션 쇼핑서비스 ‘쇼닥’의 아이폰 버전 앱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쇼닥은 ‘쇼핑+닥터’의 합성어로, 쇼핑몰과 구매자의 상품 정보를 빅데이터 기반으로 연결해주어 원하는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하기 위해 찾아 헤맬 필요가 없게 도와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쇼닥은 지난 3월 출시 이후 6월말 기준 누적 다운로드 약 160만건을 기록했다. KT는 아이폰 버전 출시와 함께 놀이공원 자유이용권 증정 이벤트와 바캉스 시즌 용품 등 다양한 상품을 할인해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쇼핑몰과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