빕스는 오는 9월 말까지 20~25세 청춘 고객을 대상으로 빕스 샐러드바를 최대 32% 할인하는 ‘청춘 테마파크’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20일부터 시작하며 1992~1997년생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캠페인 참여를 위해 CJONE 웹페이지에 로그인 후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청춘티켓’을 받고 매장 방문 시 본인 신분증과 함께 직원에게 보여주면 된다.
청춘샐바는 캠페인 기간 동안 빕스 샐러드 바를 최대 32% 할인된 가격에 횟수 제한 없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청춘 고객들에 한해 빕스 전 매장(익스프레스, 마이픽 제외)에서 평일 런치를 1만4900원(정상가 2만1900원)에 제공하며 평일 디너, 주말 및 공휴일 가격은 2만2900원(정상가 2만9700원)이다.
해당 기간 동안 대학교 주변 빕스 매장을 모임의 공간으로 무료 제공하는 청춘쉼터도 운영한다.
참여 매장은 대학로점·신촌점·아주대점·부산 온천장역점·대구 동성로점·광주 충장로점 등 총 6개로 사전 유선 예약 시 평일 오후 2시부터 6시에 한해 별도로 마련한 청춘쉼터 테이블을 이용할 수 있다. 청춘쉼터에서는 음료류(커피, 차, 기타음료)를 1000원(1인 1메뉴 주문)에 주문할 수 있다.
이외에도 청춘샐바 이용 고객을 위한 특별한 추가 혜택을 풍성히 준비했다.
온느 24일 홍대점에서는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티켓을 선착순 24명(1인 2매)에게 제공하고 8월 한 달 간 전 매장에서 올리브영 온라인몰 할인권을 제공한다.
8월 3일부터 9월 말까지는 핫치킨·맥앤치즈·멜팅초코케이크를 맛볼 수 있는 ‘청춘메뉴’존이 생기며 얌스톤 안심 스테이크·1997스테이크는 청춘샐바 가격에 평일 런치 기준으로 각 1만4800원, 1만2000원을 추가하면 주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