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 쿠니스는 지난 29일(현지시간 기준)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큰 가족을 이루고 싶다고 전했다. 밀라 쿠니스와 애쉬튼 커쳐 부부는 현재 두 아이를 키우고 있다. 이에 밀라 쿠니스는 "나는 언제나 말하지만 우리 가족이 완전한다고 생각한다. 나와 애쉬튼은 첫째 와이어트 그리도 곧 태어날 둘째 아이가 있다. 나는 '우리에게 한 명의 아이가 더 필요해'라고 말한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밀라 쿠니스는 "그리고 우리는 한 명의 아이를 더 원한다. 나는 정말 우리 가족이 완전하다고 믿는다"라며 아직 둘째 아이를 임신 중임에도 불구하고 셋째 출산 계획을 알려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애쉬튼 커쳐-밀라 쿠니스 부부는 지난 2014년 10월 첫 딸을 출산한 후 2015년 7월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