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 열리는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대한민국 대 중국의 경기를 앞두고 준비한 특집 프로그램이다. 8명의 패널이 경기 승패와 스코어, 골 넣는 선수를 예측하는 토크쇼다. MC는 탁재훈·장동민·이천수·김현욱이 맡는다. 경기 결과를 예측하는 '예언자'로는 김흥국·정인영·신아영 아나운서·무속인 전영주가 출연한다.
▶ 아는 형님(재방송) (오후 10시 50분)
그룹 여자친구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여자친구는 히트곡 릴레이와 군무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주도한다. 이날 여자친구 멤버들은 각자의 장래희망도 말한다. 예린은 "죽을 때 까지 평생 행복 하고 싶다"는 꿈을 밝힌다. 이에 서장훈은 "죽을 때까지 행복하면 그건 조증이다. 사람이 계속 행복할 수는 없다"라며 현실적인 조언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