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금토극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이하 '신네기')가 시청률 5% 공약을 실행할 수 있을까.
'신네기' 배우들은 최근 제작발표회에서 시청률 5% 돌파할 경우 넓은 기사식당에 식사 자리를 마련해 팬들을 초대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지난 26일 방송된 6회에서 평균 시청률 4.2%(닐슨 코리아, 유료 플랫폼 가구 기준)를 돌파하며 공약 실행 가능성을 높이고 있는 것.
'신네기'는 금, 토요일 심야 시간대 전파를 타고 있음에도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회 1.7%의 자체 최저 시청률로 잠시 주춤하긴 했지만, 이내 차근차근 상승하며 시청률 공약 실행까지 넘보고 있는 중이다.
제작진은 이 같은 상승세를 기념하며 배우들의 미소가 담긴 비하인드컷을 공개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환하게 미소 지으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뿜는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 분위기를 짐작하게 한다.
한편, '신네기'는 통제불능 꽃미남 재벌 형제와 그들의 인간만들기 미션을 받고 로열패밀리가 하늘집에 입성한 하드캐리 신데렐라의 심쿵유발 동거 로맨스 드라마다. 금요일 오후 11시 15분,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