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근이 쓴 소설의 끝이 끝날 기미가 안보인다. 9일째 1위다.
한동근은 2일 오전 7시 현재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로 멜론, 지니, 네이버 뮤직, 벅스뮤직, 엠넷, 소리바다 등 6곳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한동근은 역주행의 신화로 남을 기세다. 음원 발표 2년 만에 음원차트 1위에 올라 정상 자리를 내주지 않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1일엔 Mnet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올라 감성보컬을 마음껏 뽐냈다.
마마무도 올레 뮤직에서 '앤젤'로 1위를 차지하며 음원강자의 힘을 발휘하고 있다. 몽키3에서는 우정하의 '호프(HOPE)'가 정상에 올랐다.
이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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