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쏘렌토는 긴급 제동 보조시스템, 고속도로 자동감속 기능이 포함된 어드밴스드 스마트크루즈컨트롤, 음성인식이 가능한 애플 카플레이 등 신사양을 적용해 안전·편의 사양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디자인에 알로이 페달,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하이그로시 포그램프 커버&인테이크 그릴, 문을 열면 밝게 빛나며 운전자를 맞이하는 LED조명 도어스커프를 새롭게 추가했다.
쏘렌토는 2014년 ‘급이 다른 SUV(Upper Class SUV)’를 상품 컨셉트로 출시돼 지난달까지 누적 5만대 이상 판매됐다. 올해 월평균 7000대 이상 팔리며 국내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 판매 1위를 달리고 있다.
2017 쏘렌토 R2.0 모델은 럭셔리·프레스티지·노블레스·노블레스 스페셜 등 4개 트림으로 운영되며, R2.2 모델은 프레스티지·노블레스·노블레스 스페셜 등 3개 트림으로 운영된다.
R2.0의 판매 가격은 럭셔리 2785만원·프레스티지 2985만원·노블레스 3165만원·노블레스 스페셜 3350만원이며, R2.2 모델의 경우 프레스티지 3030만원·노블레스 3210만원·노블레스 스페셜 3380만원이다. 으로 동급 최고 수준의 상품성과 함께 합리적인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
기아차 관계자는 “쏘렌토는 동급 최고 공간과 초고장력 강판 53%적용, KNCAP 1등급 등 격이 다른 안전성을 확보한 최고의 가치를 지닌 급이 다른 SUV”라며 “더욱 고급화된 스타일과 신사양으로 무장한 ‘2017 쏘렌토’ 출시를 통해 고객에게 지속적인 감동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기아차는 이달 23일까지 쏘렌토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추석특별조건 20만원 할인 혜택및 '남자의 선택'을 컨셉트로 사은품을 제공한다.
사은품은 필립스 면도기·네스카페 돌체 구스토 드롭머신·내셔널 지오그래픽 26인치캐리어(파우치, 항공커버 포함) 등 3가지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