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매치 US 위클리는 13일 "할리우드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토마스 사도스키와 약혼했다"고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최근 두 사람은 약혼식을 올렸고, 가족과 친구들에게 약혼 사실을 직접 알렸다.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토마스 사도스키는 지난 2015년 브로드웨이 연극 '더 웨이 위 젯 바이(The Way We Get By)'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췄다. 이 인연으로 지난해 6월 토니어워드 레드카펫을 동반으로 밟으며 친근함을 과시했다. 최근 촬영 중인 영화 '더 래스트 워드(The Last Word)'에서도 함께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