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일리가 화려한 피처링과 함께 네 번째 미니앨범 '어 뉴 엠파이어(A New Empire)'로 컴백한다.
3일 에일리의 소속사 측은 "에일리의 '어 뉴 엠파이어'의 타이틀곡 '홈(Home)'에 참여하는 윤미래를 비롯해 역대급 가수들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수록곡 'Feelin'에는 요즘 대세 가수 에릭남이 참여했으며, 'Live or Die'는 배치기의 탁이 참여해 2012년 눈물 샤워 이후 다시 한번 환상의 호흡을 과시한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홈'은 '홈'이라는 둘만의 공간을 소재로 하여 추억을 떠올리며 쓸쓸한 마음을 표현하는 곡이다.
한편, 에일리는 오는 5일 0시 미니앨범 '어 뉴 엠파이어'를 공개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에정이다.
박정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