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선수 출신 여자친구에게 등짝을 맞은 한 남성의 사진이 해외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속 남성의 등은 벌겋게 부어올랐다.
해외 온라인 미디어 이바움스월드에 배구 선수 출신 여자친구에게 등짝을 맞은 남성의 사진이 올라왔다. 남성의 등짝에는 손바닥 모양의 피멍이 선명하다. 손가락 마디 마디의 모습까지 볼 수 있다. 게시물에 따르면 남성은 여자친구에게 장난을 걸었다. 여자친구는 약이 올랐고 남성을 살짝 때린다는 것이 그만 힘 조절이 안됐다. 남성의 등에는 손가락 모양의 피멍이 남겨졌다.
이 사진은 "배구 선수 여친에게 등짝 스파이크 당한 남자"라는 제목으로 우리나라 커뮤니티에도 급속도로 퍼졌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제대로 스파이크네", "심장 밀렸겠는데요"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