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의 근황이 공개됐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지난 6일 공식블로그를 통해 이달 진행되는 ‘문학 비타민’ 행사에 참여한 이효리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이효리는 자신에게 힘이 된 문학작품을 소개했다. 그는 박노해 시인의 ‘그러니 그대 사라지지 말아라’를 추천하며 그 이유를 설명했다. 특히 그는 수수한 차림으로 책을 읽고 기타를 치는 등 친근한 매력이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근 이효리가 연예계 절친으로 알려진 엄정화의 신작 앨범에 피처링 아티스트로 참여한 사실이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식블로그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