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4세 동안종결자' 황혜영이 쌍둥이 육아 속 바쁜 일상 속에서도 지키는 자신만의 뷰티노하우를 공개했다.
그는 17일 방송된 jtbc '이승연의 위드 유2'에 출연해 쌍둥이 출산 및 육아 풀스토리, 생활 속 뷰티팁을 공개했다.
올해 다섯살인 쌍둥이 대정 대용을 키우는 워킹맘인 황혜영은 "아이들 돌보느라 사실 피부관리 받을 시간이 없다. 짬날 때 혼자서 관리하는 편"이라고 털어놨다. 피부 트러블이 없는 그는 건조한 피부가 고민이고 이에 아로마 오일을 늘 사용하는 편이라고.
황혜영은 "아로마 오일을 바르면 피부가 촉촉해짐을 느낀다. 최근에는 석류씨 오일이 좋다고 해서 이 역시 쓰는 편"이라며 "세안 후 바르고, 몸, 발뒤꿈치에 바르면 촉촉함이 오래가서 좋다"고 말했다.
한편 이혜영은 2011년 정당인 김경록씨와 결혼해 이듬해 쌍둥이 대정 대용을 품에 안았다.
이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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