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동복·용품 전문기업 아가방앤컴퍼니(대표이사 신상국)가 다양한 마켓과 바자회에 참가해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하는 창구를 마련하고 있다. 지난 달 16~18일, ‘제 5회 아망 바자회’ 참가를 비롯, 10월 8~9일 신개념 가족 놀이형 장터 ‘밀크모던마켓’, 그리고 지난 주말 성수동 복합문화공간 S-FACTORY에서 열린 ‘써티마켓’ 등에 참가했다.
특히 아가방앤컴퍼니는 지난 16일 새로운 문화 콘텐츠를 형성하는 써티 프로젝트에서 주최한 ‘써티마켓’에 참가, ‘지금 아니면 할 수 없는 것들 – 나우앤드내버(Now & Never)’라는 테마를 주제로 패션, 리빙, 푸드 뿐 아니라 공연과 전시문화까지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해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아가방앤컴퍼니는 ‘써티마켓’에서 쁘띠마르숑, 타이니플렉스, 퓨토, 네일메틱 등 자사 브랜드 제품을 내세운 전용 부스를 운영했다. 부스에서는 올 시즌 유아동복과 유아 스킨케어 제품은 물론 아가방 브랜드의 유모차시트, 멀티쿠션, 미아방지배낭, 배게 등 유아용품을 판매하며, 방문자를 대상으로 최대 40% 할인 혜택 제공 및 균일가 행사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아가방앤컴퍼니는 ‘써티마켓’ 참가를 기념해 주최 측의 럭키드로우 이벤트에 네덜란드 명품 브랜드 고소키(GOSOAKY)의 스트라이프 우비 2 점을 증정했다. 또한, 부스 방문자 대상으로는 1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타이니플렉스 에코백, 쁘띠마르숑 수입 타이즈, 물티슈, 퓨토비누, 퓨토세제 자사 브랜드 상품이 담긴 ‘럭키백’을, 7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자체제작 쁘띠마르숑 키즈 앞치마를 증정했다.
홍주영 아가방앤컴퍼니 상품기획실 상무는 “소비자들과 직접 만나 최신 유아동 트렌드를 담은 의류, 용품, 코스메틱 제품들을 소개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에 참가했다” 며 “앞으로도 모던하고 유니크한 디자인을 앞세워 젊은 부부들이 자주 찾는 여러 마켓 행사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가방앤컴퍼니는 지난 8~9일 양일간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밀크모던마켓’에도 참가했다. 키즈 의류 및 소품 온라인 편집숍 밀크 스토어와 유아 잡지 밀크 매거진이 주최한 ‘밀크모던마켓’은 온 가족을 위한 신개념 놀이형 장터다. 아가방앤컴퍼니는 상품권 및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했으며, 특히 현장에서는 추첨을 통해 상품을 증정하는 럭키드로우 행사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뿐만 아니라 아가방앤컴퍼니는 지난 달 16~18일, 지역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해 베이비&키즈 매거진 아망에서 개최하는 ‘아망 제 5회 바자회’에 참가하기도 했다. 현대백화점 판교점과 김포 현대프리미엄아울렛에서 열렸던 바자회에서는 북유럽 감성의 유아동복 브랜드 타이니플렉스 아동 의류를 판매해 해당 기간 동안의 수익금을 서울SOS어린이마을 측에 전달했다.